우체국쇼핑은 1986년 당시 체신부가 농수산물 수입 개방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게 될 우리 농어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익 우편서비스다.
전국 각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ㆍ수ㆍ축ㆍ수공예품 7010여 상품을 전국 3600여 우체국망과 인터넷쇼핑몰(www.ePOST.kr)을 통해 산지에 가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22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작년 2월엔 누계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작년엔 총 14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체국쇼핑은 신뢰할 수 있는 대표 특산물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수수료도 낮은 게 강점이다.
우체국쇼핑은 현재 전국 꽃배달 및 해외 배송 서비스(43개국),믿을 수 있는 기업 간 B2B 거래서비스,우체국장터(생활용품) 운영 등 다양한 판매를 통한 종합 인터넷 쇼핑몰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산품 매장 내 특화매장(mall.epost.kr)을 신설해 그동안 우체국쇼핑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무농약 자두와 토마토,참외 등 제철과일과 떡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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