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민재석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올 한해는 바라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전직원 반부패·청렴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부패 및 비위사건 발생 Zero를 6년 연속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머지않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그 동안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협력업체로부터 어떠한 청탁이나 단 1원의 선물·향응도 받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하여 왔으며, 이번 설에도 어떠한 이유로든 선물·향응을 요구하거나 부정한 청탁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협력업체 여러분께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직원에게 상품 등을 발송하는 등 `청탁금지법`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2년 5월 19일에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시행되어 안내자료를 동봉하오니, 사적인 관계로 공적인 업무가 침해받지 않고 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임직원은 협력업체 여러분들의 사업 번창과 매출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으며, 모든 일을 청렴하고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민재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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